미세전류 근막이완 마사지기로 간편 셀프케어, 독창성 인정
판교 창업존 입주, 19년도 美 킥스타터‧인디고고 펀딩유치 성공 등 ‘주목’
퍼스널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스트릭(대표 오환경)이 최근 ‘2020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 기업이다. 지난 2019년 미국 최대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펀딩 유치에 성공한 이후 국내 정식 론칭, 우수한 제품력으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창업지원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사업성과 시장성 등을 투자자들에게 평가 받는 무대다.
스트릭은 다양하고 복잡한 전문가 영역의 근막이완도구를 하나의 제품에 녹여 간편하게 셀프케어 할 수 있는 미세전류 근막이완 마사지기로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릭 오환경 대표는 “우리는 전국민이 건강한 몸을 갖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 스타트업들이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판교 창업존 관계자는 “스트릭은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 더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박세아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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