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360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제360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 비즈뷰)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가 제360회 선명 부동산융합포럼에서 ‘코로나19 팬데믹시대의 자가방역과 유전체 헬스케어’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코로나19를 대하는 실질적 목표의 설정 ▲의료적 환경변화의 필요와 동향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기술의 바이오 분야 접목 등의 강의는 17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메디젠휴먼케어는 유전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사람이 걸릴 수 있는 특정한 질병을 예측하고 이를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이다.

신동직 대표는 연세대 유전학 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국립게놈연구소(NHGRI)에서 포스트 닥터 과정을 밟았다. 현재 고려대 생명공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된 이후 11월부터 재개됐다.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을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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