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BM 기업에 피칭 기회 마련∙∙∙각 기업의 경쟁력 증명
기업 성장 단계별 스타트업815 IR 진행∙∙∙투자 생태계 활성화↑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투데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김원경 센터장,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5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5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펀드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분야를 대상으로 열렸다. 

참가 기업은 ▲콕스스페이스 ▲하이퍼클라우드 ▲딥빌드 ▲본담 등 4개사다.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증명했다. 

벤처케피탈(VC)로는 어니스트벤처스, 플래티넘기술투자,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BM)에 대한 핵심기술,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하며 투자 가능성을 엿보았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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