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창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 개최
창업∙투자 전문가, 사업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에 피드백 제공
[스타트업투데이] 강쎈(대표 강달철)이 한양대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류창완)과 ‘글로벌 스타트업 브릿지’ 프로그램을 협력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4일과 25일 한양대에서 열렸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창업 도전기, 네트워킹 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인 9월 24일에는 국내 취∙창업 도전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취∙창업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내 취∙창업 경험이 있는 외국인 인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청중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서 다국적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스타트업 ‘로컬프렌즈’(Local Friends)가 기획한 네트워킹 파티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게임에 참가하고 서로의 경험을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인 9월 25일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피칭살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유학생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사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창업 및 투자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국내 취∙창업에 대한 다양한 고충 상담을 받았다.
이후에는 외국인 청년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 ‘워홀코리아’(Wohol Korea)의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쎈 측은 “이번 글로벌 스타트업 브릿지는 학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취∙창업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이해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쎈은 기업 가치 100억 원 스타트업 101개 육성을 목표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고 있다. 또 외국인 유학생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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