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원 19명과 당연직 정부위원 6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
임기, 올해 11월 27일부터 내년 11월 26일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제2기 위원이 위촉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병규 위원장은 연임됐으며, 제2기 위원회의 임기는 1년으로 올해 11월 27일부터 내년 11월 26일까지다.
제2기 4차위는 민간위원 19명과 당연직 정부위원 6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 19명중 9명은 여성위원이다.
당연직 정부위원 6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간위원들은 자동차, 의료, 블록체인, 스타트업 분야 등의 산업계와 교육, 사회복지, 바이오 분야의 학계 및 연구기관,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조직됐다.
4차위는 제2기 위원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12월 초 전체회의를 개최해 ‘4차위 제2기 운영 방향’과 기타 안건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한편, 1973년생인 장병규 위원장은 현재 블루홀 이사회 의장과 CSO(Chief Security Officer)를 맡고 있으며 ‘스타트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키워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4차위 #장병규위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청와대 #의료 #블록체인 #스타트업 #교육 #사회복지 #바이오 #스타트업4관련기사
- 동국대, ‘2018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4차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인재 양성한다
- [4차산업혁명] 대한민국 경제위기 그 해법은?
- 수소산업은 4차 산업혁명 위한 핵심 인프라
- 시대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 [로봇산업 해부] 2018 로보월드, 로봇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방향 제시
- [정세균 특별기고] 4차 산업혁명시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
-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4차산업혁명이 도시재생 성공의 새로운 기회와 실마리될 것
- 4차산혁 첨단의료 기술의 시장진입 위한 패스트트랙 열렸다
- ASD코리아,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
- 우즈베키스탄 정부, 아시아 주요 블록체인기업과 ‘블록체인 도입’ 사업 회의 개최
- 4차위, ‘4차산업혁명 대응’ 첫 걸음 내딛어...‘헬스케어·로봇’ 화두
- KISTEP, 다부처 사업 집행액 진행액 전년 대비 1,772억원 증액
- 네이버,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기술 플랫폼 ‘PRISM’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