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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서 페이스북 픽셀을 이용해 고객의 행동 정보에 따라 '맞춤타겟'을 만드는 방법과 페이스북 광고에 구글 캠페인 추적 코드를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네이버 키워드 광고와 페이스북 광고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디지털 광고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번 호에서는 이 주제를 중심으로 '1:1 맞춤 광고'로 급속히 진화하는 애드테크의 현주소와 발전 트렌드를 살펴본다. 성장이 정체된 국내 광고 시장의 점유율 순위 바꿈 추세 지난 2월 말에 제일기획이 발표한 2017년 총 광고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오피니언
최규문 소셜네트웍코리아 대표
2018.08.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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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모습과 기능을 가진 기계 또는 자율적 작업능력을 가진 기계를 말한다. 로봇은 체코어로 ‘일한다(robota)’라는 뜻으로,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 작가 K. 차페크의 희곡, “로섬의 보편로봇 (Rossum’s Universal Robots)”에서 유래한다. 그는 인간과 똑같이 노동할 수 있으나 영혼과 감정이 없는 하나의 제품인 로봇을 등장시키고 처음엔 인간 지배를 받으나 나중엔 노동을 통해 지능이 발달하면서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로봇의 발전방향과 종류 현실에서는 반복적이고 위험한 인간의 노
오피니언
정만기 (사)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2018.08.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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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라는 미지의 길을 먼저 가 본 선배 창업자의 생생한 경험이 스며든 도움말을 연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회사의 자금에 대해 알아본다.회사의 혈액, 자금에 대한 이야기 많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궁금해하고, 가장 많은 검색을 하고 있을 내용이 바로 자금 조달이란 말이지. 사업계획서를 쓰다 보면, 가슴이 턱하고 막히는 부분일거야. 우리가 재벌 2세, 3세이거나 물려 받은 재산이 많거나 로또 복권에 당첨되지 않은 이상, 자금 앞에서 막막하겠지? 어떤 돈을 어떤 경로로 언제쯤, 얼마나 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창업 이전부터 지금까지 매
오피니언
채선홍 (주)클린그린 대표
2018.08.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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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회장 정만기, 이하 ‘경쟁력포럼’)은 지난해 10월 설립된 신생 비영리단체이지만, 3차례의 포럼을 개최하며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깊은 고민과 진솔한 제언을 제시하며 한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주는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다져가고 있다. 산업은 모든 것의 기반이면서 또한 모든 것의 결과 경쟁력포럼을 이끌고 있는 정만기 회장은 지식경제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무역진흥, 산업기술개발, 통상 등 여러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산업정책 관련 시야가 폭 넓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지난
오피니언
심선식 기자
2018.08.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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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산업은 곧 국가 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경제 전반의 성장 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적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이다. 최근 들어 주력 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과의 경쟁력 격차는 크게 줄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빠르게 추격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주력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산업 활성화 및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경제 정책이 재편되어야 한다. 또한 미래 신산업의 환상에 시선을 두지 말고 현재 주력 산업 위기 문
오피니언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2018.07.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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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발달과 함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철강, 조선 등의 주력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반도체 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수요 진전으로 다른 업종과는 달리 비교적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등 주요 경쟁국은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패권을 쥐기 위해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 산업 굴기 선언 이후 메모리반도체 산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현재의 호황에 안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의 메모리반도체 산업 진출로 중국은
오피니언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2018.07.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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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후 인간의 수명은 꾸준하게 길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도들이 생겨나고 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 빅데이터, 3D 프린터 등 디지털 기술이 의료 및 헬스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접목되면서 디지털 기술과 의료부문의 융합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치료뿐만 아니라 운동, 건강 관리, 생활습관까지도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있어
오피니언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2018.07.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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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해서 성장세를 보여 왔던 우리 자동차산업은 최근 몇 년 전부터 생산, 내수, 수출 3각축이 모두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 위기상황이 가시화되고 있다. SUV 확대 등 글로벌 수요 변화, 원화강세 지속 등 부정적인 외부환경과 함께 고비용저효율의 생산구조,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 등 내부적인 경쟁력의 한계성이 이러한 위기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우리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회복을 위해 우선적으로 비용경쟁력과 생산유연성 확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노사관계의 선진화와 글로벌 스탠다드 정립이 필수적이다. 또한 환경규제 강화는 시대
오피니언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2018.07.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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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지난 60년간 재계의 맏형으로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며, 우리 경제 및 사회 각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문의 중심에 서면서 지금은 협회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삼성, 현대자동차 등 주요 회원사가 줄줄이 탈퇴하면서 조직은 축소되었으며, 정부의 ‘전경련 패싱’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정경유착’이라는 어두운 면은 지양하고,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전경련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를 모색해야 한다. 특히 전경련
오피니언
이원호 편집장
2018.07.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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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경제의 핵심 인프라는 블록체인(Block Chain)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산업을 촉발했다면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바꿀 거래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 가능한 분야는 금융거래서비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제조 및 유통, 사회ㆍ문화,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것이다. 이제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는 유아기를 넘어 무한히 확장해 나갈 청년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블록체인 관
뉴스+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한국디지털정책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생산성본부 혁신위원장)
2018.07.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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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초래하는 공간구조의 변화는 초연결, 초지능화의 특성으로 전통적 입지요인 의존도가 감소하고, 플랫폼화의 영향으로 도시 내 혹은 도심권의 소규모 근거리 생산 클러스터로 이전하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는 공간의 집중화, 공간적 불평등을 심화시켜, 한국사회의 전통적인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확대시킬 위험이 있다. 대기업중심, 수도권중심의 경제에서 ‘지역’은 종속적 생산기지화 역할에 불과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독립된 산업기반의 지역경제가 상호 경쟁, 보완을 통하여 국가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뉴스+
이대식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2018.07.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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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에서도 한참 들어간 시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1991년 KAIST에 입학한 뒤 KAIST 로봇 휴보연구소에서 석박사 과정을 지내며 전형적인 로봇공학자가 되었다. 이후 연구실선배 및 학교선배와 공동으로 IT 기업을 창업하고 벤처의 길에 들어섰다. 창업후에 특별한 계기가 있어 현재까지 11년 동안 소위 EduTech라는 교육분야 벤처에 몸을 담고 있다. 공학교육 사업에서 스마트 토이 (Smart Toy) 사업으로 발전하다 2007년 여름, 보스턴 MIT 미디어랩의 Mitchel Resnick
뉴스+
임상빈 ㈜로봇팩토리 대표
2018.07.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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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현재 반도체를 제외하면 대한민국의 산업전반이 정체되어 간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반면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선진기업들은 개별기업간의 경쟁이 아닌 생태계간, 플랫폼 간 경쟁을 통해 핵심기술과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성장의 장애가 되는 요인들은 과감히 버려가며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요 대기업들은 기존사업을 성장시키면서 제조업 강국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선진국 기업들은 보다 열린 연결과 협업을 통한 산업생태계 강화를 통해 제조업의 융합화, 서비스화를 추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뉴스+
설원희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산업융합MD
2018.07.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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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대부도의 펜션타운에 유난히 떠들썩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어 눈길을 돌린다. 그곳에는 젊은 한 회사의 임직원들이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웃고 서로 재미있는 포즈를 잡으며 단체 사진에 열중하고 있는 장면이 표출되었다. 그들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를 보니 “FlowNS”(플로언스, 김철민 대표). 오늘 취재하기로 한 바로 그 스타트업이다. Q. 직원들이 유난히 밝고 즐거워 보이네요? A. 활직원들뿐만 아니라 임원과 직원 사이에 사소한 벽이나 허물없이 함께 일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기업문화를 가진 곳이 스타트업
스타트업
윤상희 전문기자
2018.07.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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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노하우,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부족하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패기로 똘똘 뭉친 청년 창업가와 신선한 아이디어나 트렌드, 신기술에 대한 이해는 조금 부족하지만 오랜 경험을 통해 쌓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이 빛나는 중장년 창업가가 한 팀이 된다면 신구(新舊)의 조화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세대융합형 창업을 청년-중장년 매칭에서부터 성장 단계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의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이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주현
뉴스+
심선식 기자
2018.07.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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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립 70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최근 기업의 수명이 15년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70년의 역사를 이어온 비결은 무엇인가요? 교육출판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자긍심 미래엔은 교육출판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단순 이윤 추구만이 아닌 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서 발행 기업으로서의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사업을 이끌어왔습니다. 1948년 “최고의 교과서가 미래의 인재를 키운다”는 창업주 김기오 선생의 신념을 바탕으로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설립돼 국내 최초로 교과서를 발행했고, 1951년 한국전쟁으로 열악해
오피니언
문성봉 전문기자
2018.07.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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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 스타트업 창업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한 도전으로 시작된다. 일상의 관찰을 통해 아직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도전이 중요하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사업이 충분한 성장을 하기도 전에 섣부른 수익 모델 적용이나 지나치게 외형적 성장만 추구하는 것은 스타트업 초기에 조심해야 할 결정이다.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치 제안을 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하고 또 집중하라. 사업이 성공하는데는 적절한 시장
오피니언
배운철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대표 / 트렌드와칭 발행인
2018.07.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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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라는 미지의 길을 먼저 가 본 선배 창업자의 생생한 경험이 스며든 도움말을 연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창업의 출발선 상에서 점검해 보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본다. 모험의 길을 준비하면서 (스타트업의 사전 준비) 어느 날 번뜩인 아이디어로 몇 날 몇 일 흥분의 나날을 보내고, 창업 결심을 했을 때, 우리는 무엇을/어떻게/어디서 시작하여야 할까?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이 아이템으로 성공하는 상상도 해보고, 뭔가 남들이 모르는 비장의 카드 하나를 얻은듯 나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어. 최근에는 정부와 민간의 투자사들의 주
오피니언
채선홍 (주)클린그린 대표
2018.07.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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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물건을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도ㆍ소매업과 같은 유통업을 영위하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이 상품을 한국에서 팔아도 문제될 것이 없는지 종종 물어본다. 속지주의 원칙상 국내와 해외의 상표권은 분리되므로 국내에서 상표나 특허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해외에서 구매한 상품을 한국에서 유통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해당 상품의 상표가 국내에서 상표권으로서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표권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다. 국내와 해외의 상표권자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상품을 들여오는 것은 상표권의 침해를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07.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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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우발적으로 전개되는 다양한, 예측할 수 없는 여러 사건들을 필연적인 운명으로 끌어안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그 일상의 드라마는 매일 같이 반복되지만 결코 동일화의 라인, 동질성의 틀 안에서 단일한 하나의 모습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오수지는 반복되는 일상의 풍경 안에서, 무수한 중첩의 주름 안에서 마주친 사물과 장면을 섬세하게 응시하고 건져 올린다. 조감의 시선에 의해 납작하게 떠내진 화면 속 장면은 보는 이를 은밀한 구경꾼 내지 관음적인 시선의 공모자로 몬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비교
문화∙생활
박영택 경기대학교 교수, 미술평론가
2018.07.24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