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케이국제교류센터와 마린패드가 오는 5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78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다. 

케이국제교류센터는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가치를 인정받는 주도적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솔루션 O2O 교육 및 티칭 매칭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마린패드는 친환경 바다 소재로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혁신 기업이다. 미세플라스틱 화학흡수체는 아기와 여성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환경을 파괴한다. 마린패드는 바다 나노 섬유 천연 그물망의 초고성능 흡수체 기저귀와 생리대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