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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부)는 디지털 중심 지방발전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 및 발표했다. 이는 국가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디지털이 지방균형발전에 있어서도 새로운 가치이자 해법으로 인식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립된 것이다. 특히 역대 정부 이래 처음으로 수립하는 지방 디지털화 관련 범정부 종합대책으로서 의의를 지닌다. 2027년까지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방안은 3대 목표로 ▲지방 디지털 경제 총생산액 30조 원 달
블록체인
권아영 기자
2023.11.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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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스타트업지점 전용상품인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특화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팀 스타트업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이 체결된 지자체로부터 지역특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지원하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기반의 보증상품이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 나머지 5대 광역지자체까지 공동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정책∙지원사업
김지민 기자
2023.10.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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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 스타트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전동킥보드 스타트업 씽씽(피유엠피), 지쿠터(지바이크)는 시니어 일자리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씽씽, 지쿠터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크루트알바콜, 스탭스와 8일 ‘2021년 시니어인턴십 체험형 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인구 1천만 시대를 맞이해 만 60세 이상 노인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에서도 고용창출을 도모한다는 취지다.구체적으로 인턴십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관리 등의
업계동향
임효정 기자
2021.07.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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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2021년도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조사한 결과, 15개 부처(90개 사업)와 17개 광역지자체(104개 사업)에서 1조 5,179억원 규모의 창업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창업지원 관련 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비대면 기업 육성 등 정책적 중요성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전년(1조 4,517억 원) 대비 662억 원(4.6%↑) 증가한 1조 5,17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기관별 창업사업 분석 결과, 중앙부처는 15개 부처에서 90개 사업(46.4%)에
정책∙지원사업
임효정 기자
2021.01.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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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간 상생발전 및 창업생태계 붐 조성을 위한 ‘2020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시, 경남도, 울산시가 주최하며 부산·경남·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동남권 광역지자체단체의 공동협력을 통해 전국 규모의 유망 우수창업기업 발굴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인 예비창업과 창업 3년에서 7년 미만인 창업기업으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7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포럼∙행사
김신우 기자
2020.06.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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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김학도 차관이 지역별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학도 차관 주재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19개 TP에 설치된 조직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를 보급하기 위한 핵심기관이다.김학도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
뉴스+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5.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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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접경지 광역시도인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와 8일 '접경지 균형발전 광역지자체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개최, 공동연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접경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산업 육성과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등 접경지의 주요 이슈를 도출하여 장단기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한반도 분단 이후 발전 기회를 희생해 온 접경지 주민들의 정주환경과 지역산업, 일자리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중심의 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접경 지역의 산업정책, 공간정책 등을 새롭게
뉴스+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4.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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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4일부터 이틀간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년 지역혁신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균형위는 사람 중심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역혁신 체계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문화예술, 생태환경, 산업 창업, 과학기술, 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 생각으로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지역혁신가 58명을 선정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균형위에서 선정한 지역혁신가와 17개 광역지자체 국가균형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분야에서의 지역 혁신 활동 사례를 공유
뉴스+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4.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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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 전경최근 건설 부동산 정책의 최대 화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노후화된 도시를 새롭게 되살리고,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건설업계는 물론 국민들이 거는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자시절 부동산 핵심공약으로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매년 10조 원의 공적재원 투입을 통해 매년 100개씩 임기 내 500개의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의 재정비를 실시하고, 이를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사업이 10월 23일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기
오피니언
[스타트업4]심선식 전문기자
2017.11.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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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지원형 등 특색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범사업지역이 올해 말까지 모두 70곳이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시범사업 선정계획 방안을 확정하고, 광역지자체가 45곳 내외, 중앙정부가 15곳 내외, 공공기관 제안 10곳 내외 등 70여 곳을 선정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규모 철거 및 정비 방식 대신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이 중심이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도록 하는 맞춤형 도시재생 방식이다. 역사문화 복원, 청년창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지역별로 특색있
스타트업
구자인
2017.09.1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