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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지난 1929년에 지어진 옛 용산철도병원이 내후년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021년까지 69억 원을 투자해 한강로동 옛 철도병원 부지에 용산역사박물관을 짓는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건물은 헐지 않고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실내 리모델링 및 주변부 정비공사만 시행한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429㎡이며, 구는 ▲전시관(972㎡) ▲수장고(243㎡) ▲교육실(170㎡) ▲사무실(194㎡) ▲공용공간(850㎡)으로 시설을 구분
뉴스+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1.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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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도시재생은 필연적이다. 도심의 노후화, 떠나가는 청년, 늘어나는 빈집 등 여러 가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여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성장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미래의 삶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 현재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이러한 맥락에서 중차대하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을 점검해본다.공약의 수명선거가 있을 때마다 수많은 공약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선거에 이긴 사람은 그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정책과제를 만든다. 대선공약은 곧바로 “국정과제”라는 이름표를 달게
오피니언
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2019.01.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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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두울 전망이며, 장기적인 시점에서의 제도·정책이 필요합니다.”8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M&A융합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292회 부동산융합포럼에 강연자로 나선 피데스개발 김승배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이번 부동산융합포럼은 지난해 정부 규제로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올 한 해 부동산 산업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김 대표는 주택시장이 수요, 공급, 정책 등 다양한 요소가 시장에 작용한 결과 가격으로 나타나며, 향후 분양시장뿐 아니라 재고주택이 시장 가격 결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교육∙포럼∙행사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1.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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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재정비 촉진사업을 포괄하고 있다. 일반적인 재개발 재건축, 재정비 촉진사업들이 사업성 위주로 흘렀던 반면, 거주가치를 극대화하는 설계로 방향을 전환하여 눈부신 성과를 내는 기업이 있다.콘셉트 차별화, 국제현상설계, 우수디자인, 대안설계, 혁신적인 평면설계, 다양한 조합 아이디어, 입면 차별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시스템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희림종합건축사무소(이하 희림건축).최근 희림건축은 2018 한국 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 공공부문 대상인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동주거부문 대
뉴스+
[스타트업4 심선식 기자]
2018.12.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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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지난 3년간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라는 비전을 위해 창의적·잠재적 인재 발굴, 자생적 커뮤니티 생성, 개방형 생태계, 지역혁신의 허브를 구축하며 지역의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혁신센터)에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에서 각자의 일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3년 전 제주혁신센터 개소 시 도내 최초 코워킹 스페이스로 알려진 J-Space는 이제 창업자들의 필수 공간이 됐다. 입주 팀 멤버가 전문가에게
스타트업
[스타트업4 김규민 편집장]
2018.1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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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제주도가 ‘창조의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통해 제주도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가 제주도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3년째 맡고 있습니다. 그간의 소회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가장 의미가 있다고 봅
인터뷰
대담 | 김 규 민 편집장, 정리 | 임 효 정 기자
2018.12.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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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경기도가 ‘집 걱정 없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공공임대주택 62만호를 포함해 총 14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이 경기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주거기본계획은 경기도 주거정책의 기본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기 위한 계획으로 ‘주거기본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도는 이번 주거종합계획에서 사각지대 없는 공정한 주거지원, 균형잡힌 주택공급, 스마트한 주거지 관리, 시·군과 함께하는 주거정책
뉴스+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8.12.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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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8일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테마가로 조성’ 1단계 공사를 끝내고 해방촌 HBC가로(신흥로 한신아파트 입구~기업은행 사거리 550m 구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년 간 HBC가로(다문화흔적여행길) 정비를 이어왔으며, 보·차도 구분이 없어 차량과 사람이 뒤섞였던 왕복 2차선 도로에 보행로를 신설, 보행자 안전을 챙겼다. 보행로가 생기면서 차도는 기존 8~12미터에서 5.3~6m로 줄었다. 이와 함께 구는 경찰서 협의를 거쳐 도로 제한속도를 기존 50km/h 이하에서 3
문화∙생활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8.12.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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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문재인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한 목적 중 하나이다. 날로 높아만 가는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해 도시재생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모델이 있다. 일본 요코하마시의 사례를 통해 그 가능성을 살펴본다. 청년실업문제, 도시재생사업으로 풀 수 있어사회 양극화 현상 및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개발방식과 획일적인 공공서비스로는 현재 도시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특히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가 급격히
뉴스+
한승욱 부산발전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 연구위원
2018.12.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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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도시재생사업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너도 나도 모두 도시재생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이 중심에는 사람과 문화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가운데 사람을 중심으로 도시에 개성 있는 동네 문화 콘텐츠를 채워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바로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다. 사람을 배제한 도시재생의 그늘을 걷어내고, 사람 · 문화 중심의 도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현재는 도시재생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어반플레이’가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도시재생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 됐지
스타트업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8.12.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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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랭 우려가 있어 이를 대비한 대책이 필요하다.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2019년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내년 ICT·석유화학·기계 산업의 성장세 둔화, 건설·자동차·철강 산업의 침체, 조선 산업의 경기 회복을 예상했다.특히 2019년 건설업은 공공부문 수주가 소폭 증가하는 반면 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민간 부문 수주는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건설수주액은 2016년 이후 증가세가 둔화하다 2017년 3분기 이후 감소세로 전환했으며, 내년 공공기관 투자 및 공공주택 확대 정책 등으로 인
뉴스+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8.1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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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도시재생을 '찬양'하는 말이 넘칩니다. 정부도 호들갑입니다. 마치 여태까지 없었고 대단히 합리적이고 평화로운 도시개발의 방식을, 지구보다 훨씬 문명이 발달한 저 먼 행성에 사는 외계인한테서 사 온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정책이 없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에 명암(明暗)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암’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이라 는 ‘원주민 내쫓김 현상’입니다. 도시재생에 의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살핍니다. 도시재생이란?재개발·뉴타운
오피니언
구본기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 소장
2018.12.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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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강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생활권역이 생겨나고 문화와 예술이 꽃피웠다. 옛 한국의 마을은 우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우물과 강은 도시 형성의 기초가 되었고 도시는 문화, 예술의 기반이었다. 도시가 생성되고 현대화되면서 강과 우물은 수도가 대신하게 되었다. 우물과 강이 사라진 도시는 순환과 생명의 기능을 잃어버린 것일까? 우물과 강의 역할을 수도가 대체했듯 도시의 순환과 생명의 기능에도 새로운 ‘대안’ 이 필요하다.근래 도시재생이 뜨거운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 도시재생의 기본적 개념은 ‘지속 가능한 도
오피니언
이륜구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
2018.12.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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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사업이다. 도시의 무분별 확장과 주거환경의 노후화와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회의 진입은 도시의 쇠퇴를 촉진하게 되었고, 이러한 쇠퇴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도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발을 벗고 대규모 사업비를 투자하고 나서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도시재생의 성과 만들기에 급해서 너무 서둘러서는 안 되며, 정부 주도보다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단순한 쇠퇴지역의 환경재생이 아닌 생활재생과 경제재생으로 확대되어야 하고, 중앙정부와
오피니언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
2018.1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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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도시를 재생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재생 사업모델이 있다.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도시재생의 비즈니스 모델로 승화시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많은 청년들의 도전을 기대한다.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 ‘도시재생 뉴딜’요즘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 “2,305년 OECD 국가 중 첫 번째로 한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어느 미래학자의 경고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요즘이다. 사람이 태어나 성장하고 나이가 들어, 결국 자연의 품으로 회귀하는 것은
오피니언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
2018.1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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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시행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개발을 넘어 재생과 복원의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공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가 이용건 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을 만나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걸어온 지난 29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들어봤다. Q.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도시재생본부장으로서 올 한 해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평가한다면?기존의 공공이 주도하던 공
오피니언
대담: 김규민 편집장, 정리: 임효정 기자
2018.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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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관 주도로 도시재생 사업을 이끌고 가는 것이 익숙한 서울시였다. 그러나 서울시에서는 점차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들이 직접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도시재생’을 꿈꾸는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이 이야기하는 2019년 서울시 도시재생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우리나라 도시재생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형 도시재생의 기본 방향과 목표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도시재생이 화두가 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피니언
대담: 김규민 편집장, 정리: 임효정 기자
2018.1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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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0조원의 예산, 500곳의 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되살리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제1공약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해 68곳의 사업지를 선정해 6조 7천억원 예산을 책정했고, 올해는 더 늘어나 99곳의 지역에 7조 9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같은 대형 국책사업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 이하 ‘희림’)는 건축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 Construction Management)을 병행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의 최대 수혜기업이라 일컬어지는 희림의 면모를 살펴본다.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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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식 기자
2018.10.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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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직업지도진흥원과 KH금융자문이 공동으로 주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고 전문가 2기 과정’ 개강식과 개강특강이 16일 오후 7시 서울 아르누보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과정을 주관하고 있는 KH금융자문 최기형 대표의 인사말과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로 행사가 시작됐다.최 대표는 “문재인정부는 도시재생뉴딜정책을 중점으로 국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신규 사업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고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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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8.10.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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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비전 2030’과 더불어 해당 문화비전의 철학을 담은 ‘새 예술정책 5개년 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지난 정부의 블랙리스트 사태로 촉발되어 무너진 문화예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청사진이 발표된 만큼 예술인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본 글에서는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비전으로 수립된 ‘새 예술정책’의 주요 핵심과제를 통해 향후 예술정책의 변화방향을 짚어보고자 한다. 새 예술정책의 기본 방향 ‘새 예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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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공공사업본부장
2018.09.2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