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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이른바 ‘소확행’이 키워드로 부상하며 사람들의 맛집, 맛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전국 여러 곳의 맛집을 소개하거나 골목식당을 맛집으로 만들어주는 컨설팅을 하는 등 음식 관련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맛집의 필수요소인 맛있는 음식을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할 수 있을까? 특히나 특정 상품이 떠오르면 우후죽순 유사상품을 베껴서 판매하는 우리나라 실정상 문제가 크다. 저작권적 측면에서음식 사진‘배달의민족’, ‘요기요’와 같은 배달 앱에서 다른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을 무단으로
오피니언
정경민 변리사
2019.09.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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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헬스클럽 중심의 피트니스 산업이 가정(Home)으로 이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접속 기능과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 기구를 활용한 ‘홈 피트니스(Home Fitness)’가 피트니스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는데, 이 같은 트렌드를 2010년 이후에 설립된 홈 피트니스 스타트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의 확산과 피트니스 앱이 촉발시키는 개인 중심 ‘스마트 헬스’ 트렌드 확산 2010년 이후 본격화된 헬스 분야의 변화는 웨어러블 기기와 피트니스
오피니언
김상일 애틀러스 R&C 팀장
2019.09.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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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개점 후 3개월 동안 방문한 고객의 입과 손에 내 식당의 운명이 달려 있다. 즉, 고객 결정이 내 식당의 운명으로 이어진다는 말이다. 캐즘(chasm, 협곡)을 건널 것인가, 아니면 캐즘에 오랫동안 빠져있을 것인가? 혁신확산론과 캐즘의 이해에버리트 M. 로저스(1931~2004)의 혁신확산이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로저스는 혁신 기술이 채택되는 시간에 따라 소비자를 2.5%는 혁신자(Innovator), 13.5%는 초기 소비자(Early Adopter), 34%는 전기 일반 소비자(Early Majority)
오피니언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19.09.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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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스타트업 & 강소기업, 인재 확보와 고용유지에 배전의 노력 기울여야취업난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최근 1년간 평균 퇴사율이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은 최근(2019년 7월) 기업 576곳을 대상으로 ‘퇴사율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기업들의 최근 1년간 평균 퇴사율은 17.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보다 0.9% 상승한 수치다(CBS노컷뉴스 7월 30일 자 기사 인용). 퇴사율이 가장 높은 연차는 ‘1년 차 이하(48.6%)’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자
오피니언
배진실 인사경영컨설팅 ‘인재와 미래’ 대표
2019.09.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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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들었고, 진짜 좋은데 고객들은 왜 몰라주는 걸까요?”“고객에게 알리기는 했나요?”처음에 스타트업 창업자는 누구나 다 소비자 혹은 고객이었어. 니즈를 발견해 해결책을 찾기 위한 기획자가 되고, 누군가는 개발자의 역량을 발휘하고, 누군가는 탁월한 조직 관리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완성하지. 딱 여기까지가 시제품 단계와 제품화 단계까지 도달할 수 있는 한계점이야. 이제 그 이상의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마케팅과 영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고객을 직접 만나 알리고 판매해야 해. 들뜬 꿈과 기대를 가지고 론칭할 날을
오피니언
채선홍 (주)클린그린 대표
2019.09.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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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협업 메신저 솔루션 기업인 슬랙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했습니다. ‘WORK’라는 시세 표시기 명칭으로 주당 38.50달러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개장가 기준으로 시가 총액은 200억 달러(약 23조 2천억 원) 수준입니다. 회사에 이미 충분한 운영자금이 있는 상황이라 신규로 주식을 발행하지 않고 바로 직상장을 한 경우입니다. 슬랙의 상장을 두고 이메일 시대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슬랙은 비즈니스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디지털 역량에 따라 생존이 좌우되는
오피니언
배운철 블록체인전략연구소 소장
2019.09.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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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최근 일본은 한국을 안보상 수출 심사 우대 국가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일본에 핵심 소재, 부품, 장비를 의존했던 한국의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이러한 상황은 장기적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한국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됐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는 비상이 걸렸고, 그에 따른 영향력 분석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피해기업에 대한 파악과 지원이 시급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그동안 일본에 의존해 왔던 소재, 부품, 장비의
오피니언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
2019.09.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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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일본은 올해 7월 반도체와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과정에 필요한 화학물질인 포토레지스트, 고순도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세 개 품목을 포괄수출 허가에서 개별 수출 허가로 변경했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포토레지스트는 세계 전체 생산량의 90%, 불화수소는 약 70%를 일본이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8월 2일에는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방침을 각의에서 의결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된 정부의 대책을 살펴보고 제언하고자 한다. 일본의 수출규제와 파급영향일본은 우리
오피니언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2019.08.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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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2019년 7월 아직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광업계는 호텔의 과잉공급에 따른 수요 불균형 문제로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2015년 1,279개의 호텔에서 2016년 1,522개, 2017년 1,617개, 2018년에는 1,883개로 급증했다. 2016년, 중국 관광객이 8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서울과 수도권에 호텔이 모자랄 것으로 예측, 많은 호텔이 새롭게 추진된 바 있다. 그 결과, 2018년에는 2015년에 비해 약 600개 이상의 호텔이 늘어났다. 객실 수로만 본다면
오피니언
최원철 선명부동산경제연구소장
2019.08.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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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하버드 창업가 바이블’(원제목: Worthless, Impossible, and Stupid)의 저자 다니엘 아이젠버그 교수는 ‘창업가’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질문 세 가지를 우리에게 던졌다. 1) 창업가는 ‘혁신가여야’ 하는가? 2) 창업가는 ‘전문가여야’ 하는가? 3) 창업가는 ‘젊어야’ 하는가? 위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은 단연코 ‘NO’이다. 이 책의 저자 아이젠버그교수는 하버드 경영 대학원의 교수로 ‘창업가 정신’을 강의하면서, 우리가 창업가에 대해서 가지는 환상 3가지를 소개했다. 즉, 창업가는 보통
오피니언
배진실 인사경영컨설팅 ‘인재와 미래’ 대표
2019.08.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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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최근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젊은 농부들에게 핫한 이슈가 있다. ‘청년 농부’ 상표권에 관한 것이다. 청년농부협동조합이라는 곳에서 일정한 비용을 받고 조합원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청년 농부’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게 경고장을 발송해 불거졌다. 비슷한 일이 있었다. 제주도 분식집들에 ‘모닥치기’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게 한 경우도 있고, 온라인상에서 ‘효도 의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상표권자도 있다. 경고장을 받게 되면 일단 억울하다. 이런 단어가 상표권이 된다고? 아래에서 ‘청년 농부’라는 단어가 상표권으로 보호되는
오피니언
정경민 변리사
2019.08.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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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우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가?" 구독경제 서비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일정 기간마다 반복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구독경제 서비스 모델을 접목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 제한 없이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형태도 구독경제 서비스에 적합합니다. 무비패스의 교훈2017년 말, 미국에 월 9.95달러 가격으로 매일 영화 한 편씩 볼 수 있는 '무비패스'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영화 1편 값으로 최대 30편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창업 당시에는 월 50달러
오피니언
배운철 블록체인전략연구소 소장
2019.08.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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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소셜미디어 환경에서의 가게 홍보 방법이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채널도 많아졌지만,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가게에 어떤 홍보 채널이 잘 맞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많은 점주가 SNS를 통해 가게를 알리는 기술에 관심을 갖지만, 고객은 기술에 관심이 없다. 고객의 관심은 오로지 콘텐츠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아프리카 영양들이 왜 뛸까? 옆에 영양이 뛰니까 덩달아 뛴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들이 하니까 나도 어쩔 수 없이 한다’와 같이 구체적 목적과 전략 없이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하는 경우
오피니언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19.08.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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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교만하지 마라, 거만하지 마라. 어제의 나를 반성하고 오늘의 선택에 신중하고, 내일은 더 성장하라.우리는 스타트업 창업자다. 익숙해지려 할 때 처음 하듯이 돌아봐야 하고, 어느 정도 가시적 성과가 보일 때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본연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해.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쳐흐르고, 지성과 지식이 혀를 내두를 만큼 뛰어난 대표들을 만나곤 하지. 그리고 그들의 인사이트와 세상을 바라보는 지각력에 또 한 번 놀라곤 해. 대한민국에서 들으면 무릎을 탁 치고, 알만한 학교를 졸업하고 누구나 가고 싶지만
오피니언
채선홍 (주)클린그린 대표
2019.08.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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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창업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자 창업 성공의 관건은 ‘창업 아이템을 어디서 어떻게 찾는가’이다. 가장 흔하고 손쉬운 방법은 현재 시중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 잘 팔리는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우선 찾는 고객이 있으니 매출에는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정에서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것이 김밥집이고 치킨집이다. 김밥과 치킨은 이웃집 누구나 사 먹는 인기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김밥집이나 치킨집으로 크게 성공했다거나 오래 장기 운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잘 들어보지 못했다. 유행하는
오피니언
서창수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 부총장
2019.08.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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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예술의 범위는 날이 갈수록 무궁무진해집니다. 현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해 감에 따라, 예술 역시 매체와 표현 방식이 달라지면서 사회의 여러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갤러리’라는 정형화된 전시 공간에서, 정해진 방식대로만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들을 이제는 사회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예술은 이제 고급 취미를 가진 소수의 사람만 누릴 수 있는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 어떤 장소에 가더라도 예술이 남긴 아름다운 흔적들을 감상하며, 즐
문화∙생활
임수빈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2019.07.3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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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각종 증명서, 개인 정보 등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있다가 필요하면 꺼내 쓸 수 있는 ‘모바일 전자증명 시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모바일 전자 증명 서비스가 개발되면 개인 신분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명 서비스를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진단해 본다. 최근 정부는 신분증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내 굴지의 통신사들을 비롯해 시중은행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앱) 공동 개발에 들어갔다. 위•변조가 불
오피니언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발행인
2019.07.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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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일본 경제산업성은 7월 1일 한국에 대한 수출관리규정을 개정해 반도체 등의 제조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국 간 신뢰관계가 현저히 훼손된 점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가 국가적 이슈로 떠오른 이때, 필자는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려고 한다. 한국인 강제징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 두고 대립7월 2일 아베 총리는 이번 조치가 양국 간 신뢰관계로 시행해온 조치를 수정하는 것으로 WTO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특
오피니언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2019.07.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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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가까이 있는 자를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자가 찾아온다(近者悅 遠者來)’고 했다. 고객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 눈앞에 있는 고객을 기쁘게 하면 다음에 또 올 것이고 나아가 지인들까지 데리고 찾아온다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스노우 이펙트 효과(Snow Effect)란 용어가 있다. 손으로 눈을 뭉쳐 높은 곳에서 아래로 굴리면 처음 작은 눈이 굴러가면서 그 눈은 덩어리가 되어 굴러가는 만큼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객 한 사람을 만족시키면 그 고객은 다음에 가족을, 가족의 지인을, 지인의 지인을 데리고 찾아온
오피니언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19.07.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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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뽑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채용 이후 관리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기업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이에 대해 스스로 되물을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 채용이란 과제는 늘 신중해야 하고, 요모조모 따져봐야 할 문제야. 일단 스타트업이 공개채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꽤 잘 성장하고 있거나 또는 생각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진행하는 상황인 거지. 몇몇 대표들은 고용자의 입장이라고 쉽게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 먼저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고, 원하는 사람을 얻기는 더더욱 어려워. 그렇다 보니
오피니언
채선홍 (주)클린그린 대표
2019.07.1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