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회 부동산융합포럼]
9월 10일 김갑석 선명회계법인 회계사 초청강연
민간참여형 공모사업과 사업타당성 등 분석할 듯

김갑석 선명회계법인 회계사가 제326회 부동산융합포럼에서 '부동산개발과 사업타당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디자인:비즈뷰)
김갑석 선명회계법인 회계사가 제326회 부동산융합포럼에서 '부동산개발과 사업타당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디자인:비즈뷰)

[스타트업투데이] 제326회 부동산융합포럼에서 부동산개발과 사업타당성을 되짚어본다.

326회째를 맞은 부동산융합포럼이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아빌딩 3층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유통경제연구소와 비즈뷰가 공동 주최한다.

강사로 초청된 선명회계법인 김갑석 회계사는 ‘부동산개발과 사업타당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고, 최종 투자결정을 내리기 위함에 주안점이 되는 타당성 평가 모델링을 소개한다. 부동산개발 중에서도 새로운 사업 창출에 기회가 될 수 있는 민간 참여형 공모사업을 중점으로 강연한다.

김갑석 회계사는 삼정KPMG 금용본부를 거쳐 현재는 선명회계법인 부동산사업팀에 근무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사업타당성 평가방법론 ▲타당성 평가 모델링 실무상 주안점 ▲민간참여형 공모사업의 현황 및 절차 ▲민간참여형 공모사업 관련 유의사항을 주제로 진행된다.

부동산 개발에서 사업타당성 조사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 결과에 따라 자금이 정해지는 중요한 절차다. 개발을 시작하기에 앞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하는 작업이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적인 절차인 셈이다.

한편,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화요일 오전에 개최되고 있다. 이전 강의내용은 스타트업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투데이 안정훈 기자] anjoohun1@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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