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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법 적용을 둘러싼 노사단체와 정치권의 공방이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싸움의 핵심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하여 일부 규정만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을 자체에 확대 적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1953년 제정된 「근로기준법」은 모든 사업장에 적용하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장에는 적용하지 않도록 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근로기준법 시행령은 1969년부터 30인 이상 사업장은 전면적용하고, 16인 이상 사업장은 부분적용을 하였다. 이후 전면적용
오피니언
임무송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대우교수
2021.12.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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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유연화와 안정화의 충돌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대전환과 더불어 고용 유연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려면 거스르기 어려운 거대한 조류가 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노동시장 양극화 대책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 그 형식은 국회의 입법, 정부의 행정감독, 노동조합의 요구, 법원의 판결 등 다양하나, 정치환경 변화에 따라 하나의 흐름을 형성한다.비정규직 문제는 우리 사회가 아직 해결의 매듭을 찾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 난제 중 하나다. 현 정부는 ‘비정규직 제로화’를 내걸
오피니언
임무송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대우교수
2021.1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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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2021년 10월 6일, 여수에서 잠수자격증도 없는 고등학생이 12킬로그램(kg) 납 벨트를 차고 물속으로 들어가 요트 바닥의 따개비를 제거하다 목숨을 잃었다. 현장실습을 나온 지 열흘 만이었다. 이번에도 정부는 급히 ‘전국 직업계고 현장실습 전수조사 및 관계부처 합동 지도·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과거에도 그랬듯이 오늘은 금세 잊히고 ‘사고-긴급점검-대책 발표’의 패턴은 반복될 것이다. 2011년 12월, 자동차공장에서 장시간 근로를 하던 실습생이 뇌출혈로
오피니언
임무송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대우교수
2021.10.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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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2014년 세월호 참사, 2020년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대형 재해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다.2020년 한 해 동안에만 882명이 산재로 목숨을 잃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법원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산재로 사망한 사람은 1만 1,766명, 총 재해자 수는 59만 559명이나 되었다.
오피니언
임무송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대우교수
2021.09.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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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사(人事萬事) 인사망사(人事亡事)인사가 만사라고 한다. 사람을 잘 쓰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이다. 뒤집어 해석하면 사람을 잘못 쓰면 망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인사망사(人事亡事)가 될 수도 있다. 정권교체기에 고위직 인사 때마다 단골로 나오는 말이지만 국가건 기업이건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진리이다. 정치나 사업이나 대업을 이루기 위한 시작은 천하의 인재를 구하는 것이고, 마무리는 민심을 얻는 것이 아닐까? 이런 까닭에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직접 기업설명회에 참석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인재 스카우트에 나서는 것이 일상
오피니언
임무송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대우교수
2021.08.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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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역대급 폭염 만큼이나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 논란이 뜨겁다. 특히, 하도급업체 근로자가 다쳐도 원청 경영책임자가 처벌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영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및 법인 등(이하 ‘경영책임자 등’이라 함)을 처벌함으로써 근로자를 포함한 종사자와 일반 시민의 안전권을 확보하고, 기업의 조직 문화 또는 안전관리 시스템 미비로 인해 일어나는 중대재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이다.‘중대산업재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1.07.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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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도와 먼 일자리 통계 통계청의 고용동향이 발표되는 주의 수요일이면 언론의 비판 보도와 침통한 표정으로 일자리 대책을 논의하는 경제장관회의가 익숙한 루틴(routine)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3월 이후 정부 관계자들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 취업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지난해 3월(-19만 5천 명)부터 올해 2월(-47만 3천 명)까지 1년 내내 감소하다가 올해 3월(31만 4천 명)부터 증가세로 전환하여 5월(61만 9천 명)까지 3개월 연속 증가했기 때문이다. 양적 지표만 보면 고용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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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1.06.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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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쏘아 올린 임금의 공정성 이슈 “성과급 기준이 무엇입니까?”, “입사할 때 인사 담당자가 OO만큼 임금과 성과급을 챙겨 줄 자신이 있다고 했는데 왜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까?”, “왜 직원 일부에게만 특정 휴양시설 숙박권을 줍니까?” 정치 꼰대들에게 하이킥을 날렸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가 이번에는 기업을 상대로 임금의 공정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일터에서의 공정성 이슈가 성과급 논란에서 화이트칼라 노조 결성을 거쳐 인사관리체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인구의 34%, 주요 기업 구성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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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1.05.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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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반복되는 최저임금 갈등 100원의 전쟁, 최저임금 시즌이 시작되었다. 1988년 7월 31일 근로자 위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공익위원안이 표결로 의결되면서 최저임금제도가 처음 시행된 후 서른네 차례나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지만 노사 간의 대립은 해가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노사의 성명전과 집회, 퇴장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 되었고, 공익위원을 비난하며 위원직을 사퇴하는 일도 빈번해지고 있다. 최저임금 갈등은 이미 노사 대립을 넘어 정치 사회적 갈등 이슈가 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1.04.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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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막강한 현장권력을 가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반부패정책협의회, 부동산투기근절대책, LH 구조개편 등 총력전이다. 하지만 성난 부동산 민심에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친다. 장관까지 바꿔가며 내놓은 2.4 부동산대책은 이미 추진동력을 잃어버렸다.민심 이반의 일차적인 원인은 무능한 정부 때문에 내 집 마련의 꿈이 사라져버린 것에 대한 좌절감을 들 수 있다. 헌데 여론을 보면 상황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1.03.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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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고용증발은 예고된 참사실업자 157만 명, 그냥 쉰 사람 271만 5,000명, 구직단념자 77만 5,000명, 취업자 수 98만 2,000명 감소. 1월 고용동향이 발표되자 서울과 부산 선거를 앞둔 청와대 정부가 바빠졌다. 대통령이 앞장서서 역대급 고용위기라고 진단하며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하고, 여당과 정부는 즉각 4차 재난지원금 추경에 일자리 예산을 ‘충분히’ 포함시키는 것을 기정사실화했다. 세종청사의 테크노크라트(technocrat)들은 고용지표 개선 아이디어 짜내기에 총력전이다.고용참사의 원인에 대한 객관적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1.02.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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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문제다2020~2021년 겨울이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지구 온난화가 부른 제트기류가 남하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청년들의 취업 문이 좁아지고 부모들의 일자리마저 불안해서만도 아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비전과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터널의 끝이 가까웠다는 공언(空言)에 지친 사람들은 ‘희망이 보이는 자리’를 스스로 찾아 나섰다.하지만 코로나 권력의 정치공학적 집행과 ‘저들 탓이오’가 반복되는 사이에 사회적 연대는 스러지고 불공정에 대한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1.01.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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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을 훼손하는 적대적 노사관계노사협력 순위 145개국 중 119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적대적인 노사관계로 국가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한국 노사관계의 현주소이다. 올해 1월 22일,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세계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The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GTCI) 2020`에서 우리나라 노사관계에 대한 평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밑바닥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적대적 노사관계가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경고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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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계룡산 자락 대명리 빈 들판에는 잿빛 겨울이 가득하다. 여행자의 안식처가 됐던 성도관(成道館) 앞마당 살구나무도 잎을 다 떨궜고, 열 걸음 오른편 나무에는 하회탈을 닮은 모과 대여섯 개가 힘겹게 매달려 있다.저수지 지나 논길 끝 모퉁이에 자리한 버스 정류소에는 낡은 빈 의자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이 묘한 부조화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상월의 명물 고구마밭도 베트남 농부들의 명랑한 웃음소리는 사라지고 얼어붙은 트랙터 바퀴 자국만 선명하다.그러고 보니 이 동네 노란 버스는 유치원생이 아니라 외국인노동자를 실어 나른다.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0.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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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닥치면 본색이 드러난다무능함을 감추던 레토릭의 장막은 걷히고, 적자를 숨기던 분식회계는 이내 밝혀지고 만다. 누가 친구이고 누가 적인지도 분명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1년여 계속되면서 신성장동력과 미래비전, 통합의 리더십을 결여한 대한민국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생존의 위기어떤 현상이 기업이나 조직, 또는 개인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상황 변화의 불확실성이 높고, 긴급한 행동이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일 때, 그 현상을 위기라고 부른다(최진봉, ).지금의 우리나라가 그렇다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0.10.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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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처방한 경제 모르핀의 약발이 떨어지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시작된다. 한때 잡히는 듯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다시 확산되면서 경제가 멈춰 서고 있다.재난지원금 효과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해고의 방파제 역할을 하는 고용유지지원금도 끊겨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역대급 장마와 초대형 태풍이 연이어 강타하면서 우리 경제가 실신 위기에 몰리고 있다. 방역 강화와 경제 파탄의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처방은 결국 치료제와 백신이다. 가히 ‘코로나 세계대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0.10.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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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부동산 대책이 23번째 혼란에 빠졌다. 흔들리는 민심을 잡기 위해 일방적 독주라는 비판을 감수하면서 내놓은 고강도 대책이 관계 당국 간 불협화음과 복잡계 현실을 제대로 읽지 못한 허술함으로 시작부터 흔들리고 있다.정부•여당은 7월 국회에서 이른바 '임대차 3법(전월세신고제,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과 `부동산 3법(소득세법, 법인세법,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등)` 등 부동산 관련 법안 11개를 밀어붙였다.그러나 시장이 안정되지 않고 혼선이 계속되자 추가 규제 입법 얘기가 나온다. 여당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가격 상승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0.09.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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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 그만해주십시오” 애초부터 가당치 않은 일이었다. 공공부문 노동자의 16.9%나 되는 비정규직을 제로(0)로 만들고 이 흐름을 민간으로 확산시켜 양극화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비현실적이었음을 지난 3년간 오히려 90만 3,000명 늘어난 비정규직 통계가 말해주고 있다. 지하철, 공항 등 ‘꿈의 직장’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불공정한 정규직 전환은 ‘코로나 실업’ 쇼크를 온몸으로 감내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준비에 매진하는 ‘IMF(국제통화기금) 키즈’ 취준생들로 하여금 “이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0.08.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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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추경과 포퓰리즘 경주마침내 ‘경제 위기 조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 해에 세 차례나 추경이 편성된 것도 전례가 없지만 그 규모도 35조 3천억 원에 달해 역대 최대다. 1차 추경(11조 7천억 원)과 2차 추경(12조 2천억 원)까지 포함하면 그간 발표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책 패키지는 약 270조 원에 달하는데, 이는 올해 본 예산 512조 3천억 원의 절반이 넘는 막대한 금액이다.구조 개혁을 외면하는 문재인 정부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0.07.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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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셧다운과 봉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가 역대급 경제 부진으로 나타나고 있다. 생산, 소비, 수출 등 주요 경제지표가 하나같이 마이너스 일색인데 충격은 이제 시작이다.무엇보다도 일자리가 위태롭다. 취업자 수는 이미 3월부터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실업자, ‘쉬었음’, 구직 단념자, 일시 휴직자 등 사실상 실업 상태에 있는 사람이 540만 명에 이르렀다. 직원을 줄여야 하는 사업주도 애가 타기는 매한가지, 비상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4월 22일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 위기극복 대책
오피니언
임무송 금강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
2020.06.23 09:09